안녕하세요 여러분 제도남 입니다. 드디어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리고 싶던 바로 그 아이템이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라이퍼텍(LYPERTEK)사의 테비(TEVI)입니다. 한달 전 SNS을 통하여 공동구매를 하여 아주 싼 금액에 구매를 하였는데요. 한달 후, 어제 드디어 물건을 받아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처음 라이퍼텍의 테비가 도착하였을때, 구성품은 위에 보시는 사진과 같습니다. 이어폰(본체, 케이스, USB충전케이블, 이어팁), 플렉시핏 폼팁 1pack, 면봉,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벤트 메세지, A/S 신청방법이 적혀있는 안내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밑에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이어폰을 박스를 뜯고, 박스를 들어올리시면, 아래와 같은 구성품이 나오는데요. 제일 눈에 띄는 이어폰, 케이스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퀵스타트 가이드북이 있고요. 작은 박스에는 USB충전케이블과 이어폰팁이 있습니다.
작은 박스를 열어보시면 충전케이블, 그리고 맨 밑쪽에 이어폰팁이 있습니다. 처음에 USB 충전케이블만 있는줄 알았는데 밑쪽에 이어폰 팁이 있더군요! USB충전케이블 같은경우에는 고급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케이블! 딱 그 정도 입니다.
이어폰을 충전케이스에 넣는순간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자석이 아주 강해서 딱! 달라붙는 느낌이 매우 강했습니다. 그리고 거꾸로 들어도 이어폰이 떨어지지가 않아, 매우 만족 스러웠네요!
다음은 라이퍼텍 테비의 충전 케이스 인데요, 충전은 C-Type케이블 전용이라, 요즘 휴대폰 충전할 수 있는 곳이라면 마음 놓고 충전을 할 수 있을꺼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전에 사용하던 QCY-T1의 경우 5핀 케이블이라, 충전할때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테비 충전케이스에 C-Type 케이블을 연결하면 아래와 같이 LED표시로 충전량을 보여줍니다. 처음에 도착하였을때, 80%이상은 충전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20분가량 충전하니, 100% 가득 충전이 되었습다.
다음은 이벤트로 받은 플렉시핏 폼팁 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S,M,L 3종류의 사이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저 제도남은 막귀라서 "이정도까지는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요. 확실히 오래착용할때 차이가 나더군요! 이어폰의 압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장시간 운동하면서 노래를 들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제도남의 경우 귀 구멍이 작지만, 스펀지라는점을 감안하여, M사이즈로 선택하여 노래를 들어 봤습니다. 확실히 음악이 밖으로 새는부분이 적어졌고, 팁 특성상, 구멍 모양에 맞게 잘 맞춰 들어가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유튜브(Youtube), 넷플릭스(Netflix)같이 영상도 자주보는 제도남인데요. 라이퍼텍의 테비 같은경우에 지연되는 부분없이 영상과 싱크율이 매우 좋았습니다. 정말 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이상 라이퍼텍의 테비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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