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도남 입니다. 오늘은 두개의 소재를 한번에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오사카를 가셨다면 빠지면 안되는 바로 그 곳!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2시간 이상 있었던 그 곳! 바로 하루카스 300입니다. 그리고 같은 킨텐츠 백화점에 있는 맛집! 바로 동양정 되겠습니다. 두개의 소재를 한번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부부는 킨텐츠 백화점에 내리자마자 저녁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루카스 300에 가기전, 동양정을 들려 저녁을 먹고 갔죠. 글의 순서도 동양정부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양정은 킨텐츠 백화점 1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동양정이 위치한 13층을 가기위해서는 15층 가셨다가 내려오시는게 편안합니다. 15층에서 하루카스 300 티켓팅을 먼저 하시고, 14층가셨다가 13층으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티켓팅을 먼저 하는 이유는 하루카스 300 티켓이 있으면 동양정에서 칵테일 한잔을 무료로 드실 수 있습니다.
동양정을 앞에 이렇게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우리 부부가 동양정을 갔을때, 앞에 대기팀은 4팀정도 있었네요. 오사카 자체가 관광지여서 그런지 어딜 가든 항상 대기는 했었던거 같아요! 우리부부도 메뉴를 보면서 무슨 메뉴를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였죠!
동양정 앞에 이렇게 자신있는 음식이 한가지 있었는데요! 바로 '함박스테이크' 입니다. 동양정을 간다면 꼭 한번쯤 먹어봐야하는 음식으로 뽑히는 동양정의 '함박스테이크' 입니다. 우리부부는 함박스테이크와 오므라이스를 주문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코스요리로 주문을 하였고, 오므라이스는 단품으로 주문을 하였죠!
동양정은 코스요리와 단품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코스요리를 주문을하면 메인메뉴 전에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가 나옵니다. 왼쪽 사진이 그 유명하다는 토마토 디저트 입니다. 살살 녹는 토마토 디저트! 동양정의 자랑이라고 하죠! 그리고 오른쪽은 콘스프 입니다.
짜잔! 우리부부가 동양정에서 주문한 오므라이스(왼쪽)와 함박스테이크(오른쪽) 입니다. 제 아내는 오므라이스 위에 올라가 있는 계란을 먹어보고 놀라더군요! 그리고 함박스테이크 컷팅을 할때 한번 더 놀랬습니다. 밑에 영상으로 감상하실까요?
동양정의 대표적인 메뉴 바로 함박스테이크 컷팅하는 장면 입니다. 컷팅하는데 안에 열기가 엄청 많이 나오더군요! 컷팅할때 이렇게 아름다운 음식은 처음입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설레임과 함박스테이크의 향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동양정의 함박스테이크의 맛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토마토 소스인가?" 생각이 들면서도 토마토 소스는 아닌거 같고,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살살 녹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죠! 보통 함박스테이크는 고기를 뭉쳐 만들어 퍽퍽한 경우가 많은데, 입에서 '샤르르' 녹는 이 느낌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다음은 하루카스 300입니다. 15층에서 표를 구매후 16층으로 올라가시면 16층에서 60층으로 고속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그걸 타고 하루카스 전망대까지 올라가는건데요! 속도가 빨라서 금방 올라가더군요! 하지만, 귀가 멍멍해지는 느낌은 어쩔수 없었네요!
하루카스 300의 엘레베이터 입니다. 16층에서 60층까지 고속으로 올라가고, 실내에 몇층까지 왔는지 확인하는 화면이 있더군요! 하지만 몇층까지 올라갔는지는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천장을 봐라보는것' 입니다. 천장을 봐라보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루카스 300 엘레베이터의 실내 천장 모습입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속도가 엄청 빨라서 정말로 60층까지 한 순간에 올라가더군요! 올라가는 동안 너무 아름다워서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천장만 봐라봤던거 같습니다.
하루카스 300 전망대에서 봐라본 오사카의 모습입니다. 올라가서 한참 동안 멍하게 창밖을 또 봐라봤던거 같아요. 바쁘게 움직이는 오사카 사람들의 모습, 다들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는지, "휴가 기간이 끝나면 정신차리고 다시 열심히 일하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뜬금없게 반성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하루카스 300 전망대에서는 이렇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요. 바로 오사카의 모습을 실내가 아닌, 실외로 나가서 보는 체험이죠! 한국돈으로 1만원대 였던거 같더군요. 하루카스300의 전망대가 60층인데, 더 높은곳에 있으니 엄청 무섭기도 하겠네요! 제도남은 포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동양정과 하루카스300 전망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잘 보셨나요? 이번 여행으로 정말 많은것도 느끼고, 반성 할 수 있는 계기였던거 같아요. 이 글이 오사카 여행을 가시는 모든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제도남이였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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