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쿠아플라넷 할인 받는 방법 '파격적인 할인'

안녕하십니까? 제도남 입니다. 주말에는 비가 조금씩 내린다고 하네요. 비가 조금이라도 내려서 이 더운 날씨를 조금 식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제주 아쿠아플라넷'에 대해서 소개 시켜드릴려고 하는데요. 저 제도남은 사실 아쿠아플라넷(아쿠아리움) 자체를 처음 가보았습니다. 오늘은 제주 아쿠아플라넷 정보와 할인방법 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제도남이 사실, '제주 아쿠아플라넷'을 가고 싶었던 이유는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가고 싶었던 이유는 '동양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 때문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대한민국의 어느 아쿠아플라넷(아쿠아리움)을 가도 '제주 아쿠아플라넷'보다는 작다는 거겠죠? 동양 최대 규모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사람들부터 중국인, 일본인, 그외 외국인들도 엄청 많더군요!

'제주 아쿠아플라넷' 티켓팅은 직원들이 많아서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순차적으로 엄청 빨리 티켓팅이 되고, 직원들도 빨리 움직여서 진짜 금방 티켓팅 했습니다. 티켓팅을 하고 매표소 옆쪽으로는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뒷편으로는 휴식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제주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 입구 옆에는 이렇게 거대한 모형이 있는데요. '동양최대규모'라는 타이틀을 알리는 듯하게 모형도 엄청 컸습니다. 아쿠아리움 들어가기전에 가슴을 더욱 두근거리게 했던 부분이였던거 같아요!

제주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에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는데요. 살고 있는 곳에 사용된 물의 양은 총 '10,800Ton'이라고 합니다. 정말 엄청나지 않나요? 1Ton(톤)이 1000L(리터)이니깐, 10,800Ton9톤)이면 10,800,000L(리터)이네요! 정말 엄청난 물의 양 입니다.

제주아쿠아플라넷은 첫 구간부터 이렇게 상어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 다양한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처음보고, 처음듣는 물고기가 엄청 많더군요. 처음 보고, 처음듣는 이유가 우리나라에 없는 물고기가 많이 있어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도남이 제주아쿠아플라넷에서 가장 귀엽게 봐라본 '참물범' 입니다. 3마리가 있었는데요. 엄청 귀엽게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코소리가 유리창 밖으로 들렸는데요. 정말 귀엽게 잠을 자고 있더군요!

제주아쿠아플라넷에서 어린친구들에게 인기있는 펭귄입니다. 물속에서 수영을하는 모습이 어쩜 귀엽던지, 그리고 펭귄 수조관에는 펭귄을 가까운 곳에서 구경할 수 있도록 동그란 공간이 2곳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그 동그란 공간에 들어가면 왼쪽사진처럼 가까운 곳에서 펭귄을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제주아쿠아플라넷 펭귄친구들이 수영을 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사진으로는 부족해서 이렇게 동영상으로도 촬영을 하였습니다. 확실히 '동양최대규모'여서 그런지 수조관도 관리가 엄청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주아쿠아플라넷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신기한 이벤트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는데요. 제도남도 재밌게 봐라본 공간입니다. 바로 '골격 염색' 절차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공간인데요. 골격 염색을 하는 이유는 생명체의 골격 구조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포르말린 고정, 연골염색, 경골염색, 완성과정을 가진다고 합니다.

제주아쿠아플라넷에는 여러 주제로 많은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번 소개 시켜드릴 코스는 바로 '아마존강'에 살고 있는 생물입니다. 유리창에 '두 팔을 벌려 아마존강 생물들의 크기를 가늠해보세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5M(미터)가 넘는 생물들이 정말 많더군요.

아마존강의 생물들은 정말 처음보는 모습이였습니다. 보통 TV에서 방송하는 다큐 또는 영화에서 나오는 아마존생물들과도 너무나 달랐습니다. 제가 상상하고 있던 생물들과는 너무다르고, 크기도 너무 커서 신기하더군요!

제주아쿠아플라넷에는 '나만의 방어술' 이라는 주제 공간이 있는데요. 가장 귀엽고, 신기하고 예쁜 색상을 가진 생물을 뽑으라면 저 제도남은 이 두 생물을 뽑겠습니다. 바로 '가시복(왼쪽)''고스트스콜피온피쉬(오른쪽)' 인데요. 가시복은 가시와 독을 사용하여 방어를 하고, 고스트스콜피온피쉬는 보호색으로자기자신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제주아쿠아플라넷의 수조관은 구경하는 코스가 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커지는데요. 안으로 점점 들어가니, 이렇게 대형 가오리가 수조관을 누비며 헤엄을 치고 있더군요. 가오리도 생각했던 크기보다 많이 크더군요.

제주아쿠아플라넷의 대형수조관입니다. 보통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많이 쉬다가 가는 공간인데요. 대형 수조관 앞에는 극장처럼 의자들이 마련이 되어 있어서 장시간동안 여유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가더군요.

제주아쿠아플라넷의 대형수조관을 지나면, 이렇게 인형과 소품을 파는 쇼핑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는데요. 사실 어린친구들이 아니라면 딱히 살만한 물건은 없었습니다. 그냥 한번쯤 구경하고 지나치게 되더라고요. 쇼핑공간을 지나면 바로 '오션 아레나(공연장)'이 있는데요.

제주아쿠아플라넷의 공연은 하루종일 하는건 아니고요. 이렇게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첫 공연시간 11:10(AM오전) 으로 시작하여, 마지막 공연은 04:50(PM오후)이더군요! 우리 부부는 03:00(PM오후)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오션아레나 공연에는 정말 많은 관람객들이 들어왔는데요. 솔직히 제도남이 기대했던거 만큼 화려하고, 신기한 모습은 많이 적었습니다. 돌고래랑, 물개밖에 안나와서 더 아쉬움은 컸습니다. 중간중간에 사람이 점프하는 공연도 있었지만, 신선하다라는 부분은 없더군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우리부부는 공연이 끝나고 아쉬워서, 공연시간때문에 구경을 못한 바다코끼리를 보러 달려갔습니다. 오히려 공연보다 바다코끼리 보는게 더 신기하고 신선하더군요. 공연에 많이 실망해서 그런걸까요? '바다코끼리가 기분을 풀어주는 느낌'이랄까요?

그렇다면 이제 '제주아쿠아플라넷'의 기본정보와 할인정보를 알아볼까요? 위치는 '고성리 127-3'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10:00부터 19:0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표마감은 오후 5:50분이라는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격은 성인 41,000원/ 청소년 39,300원/ 어린이 37,300원 인데요! 여기서 잠깐!!

제주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는 여러분이 20대라면 아마 이 방법이 가장 할인이 좋을꺼라고 생각합니다. 8월 31일까지 위에 바코드를 보여주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우리부부도 할인을 받아서 2인 41,000원에 입장을 하였습니다. 정말 파격적인 할인 아닌가요? 모두 할인을 받아 제주아쿠아플라넷 즐거운 관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